쌍둥이 여신한테 따먹힌 썰
2년전 전 어떤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 점심시간만 되면 코딱지 만한 매점/식당에 남직원들만 미어터졌죠.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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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쌍둥이 여신들이 있었거든요.
둘다 이쁜데 한쪽은 섹시 한쪽은 청순..
완전 여신세트였죠.
거짓말 조금 보태서 회사 남직원들 중에 환장 안한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도 물론 그 중 한명이였죠.
그러다가 그날..
야유회를 가게 됐네요.
당시 남직원 중 사무실 막내였던 전 반 강제로 환경미화 뭐 어쩌고 저쩌고를 맞게 됬습니다.
말이 환경미화지 술자리 뒷정리 하는거였죠.
남자들 방도 짜증 나는데 여자들 방까지 -_-..
그러다가 여신방에 들어가게 됬습니다.
별 생각 없이 들어가서 정리만 하고 나오려는데..
터헉..
쌍둥이중 섹시녀가 속옷만 입고 만취상태로 자고 있더군요.
그것만 보고도 미춰버리겠는데
하필이면 잠투정 하면서 .. -_- 거기가.. 팬티가 젖혀지면서 거기가..
순간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잘 생각도 안나지만,
뭔가에 홀린것마냥.. 섹시녀의 몸을 더듬었죠.
분명 이정도 만졌는데 왜 안깨지?
라는 의문.. 그땐 생각도 안나더군요.
정말 아무 생각도 못하고 본능대로 만지로 주물거리고..
나중에 견디다 견디다 못해 살짝 키스를 할랬는데 왠걸?
팔로 감더니 진짜 찐~하게 빨아주더군요.
근자감인지 뭔지.. 확 올라오면서 그때부턴 거칠것이 없었습니다.
벗기고 핥고 만지고 주물거리고 .. 박고..
전희고 오랄이고 자위고 뭐고 필요도 없었어요..
그렇게 한참 하고 있는데, '덜컹!' 사람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진짜 심장이 떨어지는줄 알고 뒤를 봤는데 세상에나 청순녀가 서있는겁니다.
순간 전.. "아 됐다.." 라는 생각과 함께 이제 인생 종쳤구나 라는 절망감만 들었는데..
마치 야동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더군요.
청순녀도 벗더니 같이 뒹구는 겁니다.
전 이때쯔음 해서 거의 반쯤 넋이 나가있었지만,
본능은 본능인지라 그녀들이 하자는 대로 박고 쑤시고 핥고 벼래별짓을 다했습니다.
나중엔 무슨 이상한 도취감 같은것에 빠져서
온갖 변태짓을 시켜댔는데 그것마저도 전부 받아주더라구요.
그렇게 그날 저녁 전 뭐라도 된듯 착각속에 기나긴 밤을 쌍둥이와 지세웠네요.
그리고 다음날..
협박하더군요.
제가 술취한 섹시녀를 강간했고 나중에 들어온 청순녀도 겁박했다.
라면서요..
하늘이 노~래 졌습니다.
아 이게 말로만 듣던 꽃뱀인가? 아닌데? 이렇게 회사 멀쩡히 다니는 애들이 꽃뱀?
어? 이게 뭐지?...
그리고 이어지는 말은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살다 살다 성노예라니.
아 물론 합의금이니 뭐니 하는 협박때문에 돈도 가져다 받쳤죠.
나중에 알고보니 이 쌍둥이들 완전히 프로더군요.
둘이 짜고쳐서 남자 후리고 돈은 돈대로 욕정은 욕정대로 채우고..
6개월 조금 넘는 시간동안..
온갖 변태짓이란 변태짓은 다 당했습니다.
후에 제가 더 이상은 못참겠다고 신고를 하던 뭘하던 니들 맘대로 하라 그랬더니
그제서야 절 놔주더군요.
그리고 저에게 남은건 쾌락이고 뭐고 그냥.. 여성혐오증만 남아있습니다.
그 회사를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도 못하고
그냥 알바생활 전전하며 좀 이쁘다 싶은 여자만 보면
왜곡되고 찌그러진 망상에 절어 살고 있어요.
지금도 가끔 그 쌍둥이들에게 연락이 옵니다.
그래도 니가 제일 재밌었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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