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를 따먹은 썰 1

지금으로부터 12년전 ,내나이 19살그때 이야기다
친구놈들은 하나둘 모두 총각딱지 뗐다고 만나면 자랑질이다 .
15살에 자위를 배워서 20살까지 쭉~
수많은 여자들을 상상하면서 자위로 내 긴장된 몸통에서 불타오르는 욕구를 간신히 풀어헤쳐갔던
그많은 나날들 ...

한해가 거의 지나가고 쓸쓸하고 쌀쌀한 늦가을을 맞으며 난 과연 20살전에 총각딱지를 뗄수 있을까 ...
그때 인터넷 채팅을통해서 내인생에 내총각딱지를 떼준 그여인을 만났었다
지금 생각해바도 그여인은 내 은인이다 .
하지만 쓸쓸하게도 그냥 원나잇으로 마무리지으며 두번다시 그녀를 만나지못했다 .
내생에 첫날밤, 아무것도 모르고 피스톤운동도 제대로못하는 나와
남자경험이 6년이나된 그녀와의 몸섞임이 일어났다 .

난제대로 못했고 하다가 줄어들어서 쉬다가 하다가 쉬다가 ...
결국엔 날이밝아서 더이상 안했고
첫경험이지만 사정을 못하고 마무리를 지었다 .
첫경험에 사정을 못한사람있으면 지금 손들어봐라
없을걸 .

어쩃든 첫날밤은 간추리고
두번째 만나서 첫날밤에 사정도못하고 느끼지도못했던 아쉬워도 너무아쉬운 그부분을 채워준 이야기를 하련다 .


총각딱지 뗀지 6개월지난뒤 ...

난여전히 원나잇으로 총각딱지만 떼주고 가버린 그녀와의 내생의첫밤을 상상하며 수없이 ㄸㄸㅇ만 쳐댔다

비록 첨이라 ㅅㅅ 맛을 잘모르고 그날밤을 보냈지만

그래도 실전을 겪었다는게 어디야

채팅과 메신저를 해대면서 암컷을 찾아헤매던 그때 ...

한여자가 걸려들었다 !

대화가 너무나도 잘 이루어졌고

대화방식도 문답형이 아니라 상대도 나한테 말을 많이 건늬여왔다

우린 2 ~3시간 동안 많은 얘기를 나누다가 메신저에 추가를 했다

내나이 그때 19살 ,대화 상대는 나보다 3살연하인 여자애다

얼굴좀 보자고 캠을 켜라고 했더니 너무자신감없이 오빠 나 못생겼어 라는말을 반복을 한다 .

사실 예전에도 나 못생겼어요 하던애의 얼굴을 캠으로보면 꽤이쁘장한녀들 많이봤다

아마도 먼저 기대를 하지말고 봐라는 뜻이아닌가.
아니면 진짜로 못생겼을수도 있다 .

어쨋든 캠을켜라고 했다 .

~~!!!!  캠을 켜는 순간 나는 너무나도 놀랐다 .!!!
정말로 상상외로 못생겼다 .
그것도 귀를 덮지않는 짧은 남자 숏컷에 얼굴또한 두부모처럼 네모나고 애티나고 ....여튼 너무 못생겼다 .

그녀와 대화했던 몇시간이 아깝더라
전혀 내스타일아닌 ,,, 학교때에도 반에서도 아주 바보취급받을만한 그런 못난추녀 !!!

아하 !~
어떡한다 !

그녀의 얼굴을 보는순간 난 밥맛을 잃었고 성욕이 잠깐떨어졌다 .
억지의 웃음만 보여줬다 .

순간 나는 내본능에 다시 시들렸다 .
난 하고싶다 .
얼마나 하고싶었었는가 ...
정말이지 20대인 그때는 ㄸㄸㅇ를 매일 하루에 3번씩쳐도 시원치않았고
매일매일 그놈의 성욕때문에 힘들게 나날들을 보내며 시달렸었다 .
정말 아무거나 하고싶었다 .
못생겼던 나이가많든 ...
그냥 ㅂㅈ만있으면 거기에 내 거시기 집어넣고 하고싶었다
매일매일 시시각각 나를 힘들게하는 이몸통에서 올라오는 욕구를 어떻게 해결하고싶었다 .

괜찮다 ! 못생기면 어떠냐
ㅂㅈ 구멍만 있으면 넣고하면 좋지않는가 !
그래서 나는 이여자애를 꼬시기로했다 .

나는 타자했다
-괜찮네  안못생겼어 부담갖지마
-진짜에요 ?
-당연하지 그정도면 되지머
-오빠도 머싰어요
-응 그래 (찝찝~)

저나번호 따고 집에오는길에서부터 전화통화를 집에와서까지 3시간이나 했다
물론 저나비가 아까워서 난 전화를 안했고 그애가 나한테 그냥 전화질을 했다
마음이 없었지만 내욕구를 만족시키는게 중요하니까
이틀뒤 만나기로 했다 .

그다음날에도 통화를 무지하게 했다

내욕구를 만족시킬 생각을하니 너무신나고 기대가 됐다 .
어떤체위로 어떻게 ㅅㅅ해볼가
사춘기때부터 야동을 미친듯이 봤던 그대로 따라서 ...
그애가 못났다는 사실을 깜빡깜빡하고 상상만 해댔다 .
어쨋든 욕구풀여자 찾았다는것만이 너무나도큰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다 .

-쓰다보면 길것같아서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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