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로 근친 바꿔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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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도 개쓰래기인거 암. 누구보다 잘 아는데 절제를 못하겠음. 

누나를 성적인대상으로 보는건 물론이고 작은누나는 진짜 여자로보는거같음,
이상하게 대학교에서도 동갑여자애들이랑은 데면데면한데(한명뺴고)누나들이랑은 존나 잘지냄ㅋ 
코드도잘맞고 동갑이랑 ㅅㅅ할떄보다 누나들이랑 ㅅㅅ할때가 더 좋음누나페티쉬가있는듯


암튼 이야기를 이어서 쓰자면
그렇게 방으로 들어가고 나서 진짜 존나 고민함.
작은누나에 이어서 큰누나 까지 건드리면 진짜 난 천하에 개새끼인데 ㅅㅅ는하고싶은데 할사람은없고 
작은누나는 집에없고 막 미침. 

만약꼬신다 해도 큰누나는 진짜 감이안잡혔음.
작은누나는 누가부탁을하면 그 부탁들어주다가 자기 할일못하는 사람임 걍 바보임 너무착해도탈 
뭐 물론 이런 누나의 성격을 알기땜에 내가 작은누나 꼬드긴게 맞음.. 
내부탁이라면 그게 어떤거든 부탁들어줄 사람이니까.

근데 큰누난 단호박 개씨크 ㅇㅇ 작은누난 항상 생글생글웃고 막 그러는데
큰누나는 가만히 걍 무표정으로 있으면 좀 무서움 화났나? 싶음.
내가 몇번 누나 무표정으로있으면 좀 화난거같다 하니까 남들도 다 그소리해서 짱난다함ㅋ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화났냐고 또 자기가 생각할떄 아니다싶으면 바로짤라버림. 
자기주장이 강하고 단호한데 그 대상이 나라면 좀 달라짐



내가 중3때 크리스마스인데 자다가 인나서  운동갔다 7시쯤에 집왔는데 아무도없음
작은누나전화안받고 엄빠는 둘이 밥먹는다하고 마지막으로 큰누나한테 전화하니까 남친이랑 있다함. 
내가 아 그래?  하고 암말안하고 있는데큰누나가 집에 혼자있냐해서 그렇다고함. 
그래서 내가 크리스마슨데 집에 아무도없다고막이러니까 누나가 잠깐만 기다리라함. 
그리고 남친이랑 머라머라 막 말하고잠깐만기다려바 하고 전화끊음. 
그리고 약 1시간뒤 큰누나가 집에옴ㅋㅋ


남친새끼가 지금동생땜에 집에가냐해서 큰누나가 닥치고 얼른 차돌리라고 ㅋㅋㅋㅋ
해서 크리스마스에 남친버리고 혼자있는 날위해 집에와서 나랑같이 밥먹고 선물주고 그런누나임


.앞서 말했듯이 큰누나든 작은누나든 진짜 날 사랑함, 물론 나도 누나들 사랑하고
암튼 혼자 막 어떻게 할까 막 책상에앉아 고민하다가 작은누나만으로 만족하자라는결론을내림. 
더이상 벌받을짓은 하지말자 막이러면서 공부하려는데공부고뭐고 손에안잡힘. 
그러다 큰누나가 노크하면서 방들어옴.
그냥공부하는척하는데 큰누나가 뒤에서 껴안으면서 모처럼 둘이있는데 같이 쉬자함.


이것만하고 나간다 하는데 큰누나가 막 귀깨물고 빨리나오라고 대학가봤자 소용없다고ㅋㅋㅋㅋ막 귓속에다가 얘기하는데 
진짜 아 의식이날아갈뻔..ㅋㅋ
(원래 큰누나랑은 고딩되고 스킨십같은걸 많이안햇는데 오늘장보면서 누나손잡고이랫던게 엄청기분좋았다함 )
내가 누나한테 어차피 티비만 볼꺼잖아 하니까 누나가 가만히있다가그럼 같이티비보게 나오라고 해서 결국 나감 
거실에 나와서 이번엔 내가 바닥에 앉아있는데 큰누나가 내 허벅지에 누웟음

그러면서 확실히 허벅지가 두꺼우니까 베고있을맛이난다면서 겁나 쓰다듬엇음


작은누나엿으면 바로 가슴주물렀을텐데 큰누나니까 걍 배만지면서 잇는데누나가 배좀 그만 만지라함.
그래서 내가 아니 배아니면 어딜만지냐고 가슴만지냐 엉덩이만지냐 그러는데 
누나가 너 "작은누나가슴만지자나 " 이럼 
진짜 가슴존나 철렁내려앉았음 누나가 다아나? 본건가? 아는데 여지껏 모른척하는거엿나? 이생각존나듬 
겁나 당황해서 어버버 되니까 누나가 벌떡인나더니 "진짜만졋어???"이럼ㅋㅋ 
내가 작은누나랑ㅅㅅ하기전부터 진짜 맨날붙어있고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누나랑 쪽쪽 쪼물딱되니까 
누나가 한번 드립친건데 내가 괜히 찔려서 얼탄거엿음ㅋㅋ. 
근데 아직 난 상황파악안되서아니라고 나 여자몸본적도없고 만져본적도없다여친도안사겨봣다고 남고다녀서 여자없다고 이럼ㅋ


누나가 웃으면서 내가 잘못키웟다 그 좋은나이에 뭐하냐 허우대는멀쩡한데 안타깝다 이럼ㅋㅋ
그러면서 나는 너네둘이 방도같이쓰고 하도 붙어잇길래 밤일까지 같이하는줄알았다면서 놀림ㅋㅋ
그때까지 상황파악못해서 난 밤일도 사랑하는사람이랑만 할꺼라고 얼버부리니까 또 존나웃으면서밤일이 뭔줄아냐고 ㅋㅋ 
니가뭘아냐고 ㅋㅋ나도 알건다안다 ㅋㅋ하니까 누나가 아직애기네 애기야 등치만 컷지 애기라고 하길래 
그제야 눈치채고 안도의한숨을쉼ㅋㅋ 
근데 내가 얼굴이빨가니까 누나가 뭘그리흥분햇냐하면서 또놀림ㅋㅋㅋㅋ


그러다 나도 드립칠꺼뭐없나하다가
난 큰누나 사랑하는데 밤일은 못하나??? ㅋㅋ(미친놈임ㅋㅋㅋ)드립치는데 누나가 눈 똥그랗게 뜨고 한2초 쳐다보는거 
속으로 드립이 개드립이구나 개처럼맞겟구나 하는데 누나가 막웃으면서
"작은누나보다 내가 더 좋다고하면 생각해볼께"하길래 바로 
"작은년 우리버리고 놀러갓는데 뭐가좋냐고 나쁜년이다 큰누나가 짱" 이라고함ㅋㅋㅋㅋ
"요즘말로 우디르급 태세변환에 큰누나 자지러짐ㅋㅋ
그러면서 잠시 웃음멈추다가 혼잣말로 아무리사랑해도 밤일은 안되는데.. 어떡하냐.. 막이럼ㅋㅋㅋ
나도 거기서 더 나가면 안될거같아서 걍 농담으로 한소린데 다큐로받아드린다고

대충넘어감ㅋ

큰누나랑은 진도는 팍팍나갓는데 과정이 좀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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