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누나랑 술먹고 한 썰
엊그제 회식을 협력업체 사람들과 같이 했습니다
1차 2차 다 마치고 집에 들어갈려는 찰나에 협력업체 내에서  좀 이뿌장한
누나가 전화가 옵니다. 3차가자고... 
좀 피곤하기도 하고 귀찮아서 안갈려고 했는데 간단하게 한잔만 더 하자고 해서
택시타고 다시 회식했던 장소로 같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가고 
누나 혼자만 있는겁니다, 
오~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진짜 여러 생각이 지나가고 
그중에 남는건 하나 어떻게 하면 텔로 데려갈까 라는 생각만 있었습니다.
일단 술을 먹여야 다른일도 진행 될꺼같아서 둘이서 까투리로 갑니다.
빠르게!!! 2병을 까고 이제 집에 가자 라고 떠 보는데... 
누나가 알았다고 가자고 하네요 
아 이러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은 했지만 일 때문에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해서 
그래 그만 접고 데려다주자 라는 생각으로 같이 택시를 타고 누나 집으로 향했습니다
택시안에서는 별 다른 스킨쉽도 없고 간단히 술 취했냐 괜찮냐 라는 말만하고
누나집앞 아파트에 도착합니다. 
택시에 내려서 누나 집 어디냐고 물으니 모르겠다고 일단 가까운 곳에서 잠깐만 쉬자고
하는데... -_- 이건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해서
이왕 매너남 하는거 더 해보자 하고 아파트내에 있는 정자로 향합니다.
시간이 새벽 1시즘 된터라서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 술 좀만 깨면 가라고
하자 마음먹고 있는데 
앉자마자 누나가 키스를 하는데,..  
순간 당황해서 입술을 때고 주변에 누가 있는지 먼저보고 다행히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_- 바로 키스!! ㄱㄱㄱ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키스를 하니 하고 싶어지는 남자에 욕구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누나한테 텔로 가자고 했는데 안된다고 이러지말고 가자고 계속 말을 했는데도 안된다고
하는데... 어쩌자는건지,....
그렇게 한5분여동안 실랑이 하다가 안간다는데 집에나 보내주고 가자 하고 
일으켜 세우고 포기하다시피 질질 끌면서 집으로 갑니다. 
누나 집이 102동인데 103동 지나갈때즘 도대체 어쩌자는건지 또 키스를 하는겁니다.
아 갑자기 짜증이 확 나서 누나바지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버리곤 손으로 만지는데
물이 물이... +_+
그때부터 물고 빨고 둘이서 완전 미친사람처럼 만지다가...
누나가 정신을 차렸는지 차로 가자고 일단 차에서 하자 라고 하네요. 
콜!!
이라고 외치고 회식때문에 아파트에 주차된 차에 타자마자 예상하시는 것처럼 강으로 시작을 합니다. 
차가 승용차라서 움직임에 제약이 많고 흥분을 너무 해서 차가 흔들리는지 누가 오는지
신경도 안쓰고 1시간 한거 같네요. 둘이 얼마나 욕정에 불타올랐는지 차안 창문이 뿌옇게 되고 
유리에 물이흘러 내릴때까지 폭풍 ㅅㅅ 를 햇습니다.
차 뒷자리 시트에 끈적함이 느껴질때 서로에 모습을 보고 챙피했는지 
누나가 옷입어 이제 가자 라는 말과 함께 옷을 입고 내려서 쑥쓰러웠는지 간단하게 키스 한번 하고
누나는 집으로 가고 저도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아침 회사 출근할때 문자 날렸는데 일할땐 답이 없다가 
퇴근시간에 만나자고 하길래 만나서 새벽에 있던일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밥먹고 왔습니다.
물론 다음에는 텔에서 하자 라는 약속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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