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ㅅㅍ 썰2

이윽고 그날 퇴근시간 되가고 설레는 존슨을 부여잡고 약속장소로 갔어 근데 술 잘먹데... 

얼굴은 앳띠고 어려보여 본 나이보다 4~5살 정도... 

근데 ㅊㅈ가 술을 폭풍흡입하는거야 난 술빨이 약하지라 뻘쭘해서 창밖만 보고 있는데.. 나보고 대뜸

"참 멋지세요"

뭐야 내가 물론 와꾸는 좀되지 185에 85정도 페이스도 좀 먹어주긴해 냉정한 삘이라 먼저 말안붙이면 쉽게 말못거는 스타일이긴 해도...

그래서 나도 뻐꾸기좀 날려 주다가... 노래방을 가자했지... 내가 노래는 좀 하거던... 근데 노래방을 갔는데 이쯤해서 그 ㅊㅈ가 취기가 올라왔나봐... 노래방에서 들어보니 본인도 그닥 못하는 노래가 아니던데... 자신은 잘 못하다면서 노래 잘하는 남자가 좋다고 신청곡 들어오고... 급기야 몇곡하고 나서 노래하는데 살짝 빽허그하고 입술에 내입술을 포개니 벌려주네...^^

그러고 도저히 존슨이 감당이 안되서 진도빼려고 ㅇㅁ를 시전하니 살짝 거부...

안되겠다 싶어서 ㅊㅈ가 술이 깼나 싶어서 알콜 좀 시켜서 더 먹이고... ㅇㅁ를 재차 시전하니 역시 거부...C8


역시 경험없는 내가 작업스킬이 떨어지나보다 하고 현자타임 진입하고 집에 가자 했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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